이병헌, 송강호 커피차에 감격
'기생충' 명대사로 화답
이병헌X송강호, 네 번째 호흡 기대
'기생충' 명대사로 화답
이병헌X송강호, 네 번째 호흡 기대
배우 이병헌이 송강호가 보낸 커피 차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병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땡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강호가 영화 '비상선언' 제작진과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커피 차가 담겼다. 송강호는 "'비상선언' 팀을 응원합니다", "모든 배우 스탭 분들을 응원합니다"등의 문구로 촬영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커피 차에 감동 받은 이병헌이 영화 '기생충' 속 송강호의 명대사를 따라하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병헌과 송강호는 현재 영화 '비상선언' 촬영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상선언'은 지난 5월 크랭크인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병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땡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강호가 영화 '비상선언' 제작진과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커피 차가 담겼다. 송강호는 "'비상선언' 팀을 응원합니다", "모든 배우 스탭 분들을 응원합니다"등의 문구로 촬영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커피 차에 감동 받은 이병헌이 영화 '기생충' 속 송강호의 명대사를 따라하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병헌과 송강호는 현재 영화 '비상선언' 촬영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상선언'은 지난 5월 크랭크인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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