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스페셜 오프밍부터 엔딩까지
엑소 '으르렁' 커버, 다양한 매력 뽐내
엑소 '으르렁' 커버, 다양한 매력 뽐내

먼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이티즈는 가상으로 펼쳐진 AR무대에서 몽환적인 조명과 어우러지며 더욱 눈길을 끈 스페셜 오프닝 퍼포먼스 'ONE'을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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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표곡 '웨이브(WAVE)', '라이트(Light)'를 순서대로 선보이며 부드럽고 청량한 매력까지 뽐내는가 하면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과 '할라할라(HALA HALA)'로 에이티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마성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에이티즈는 EXO의 '으르렁' 무대를 완벽 재현하기도 했는데, 데뷔전에도 같은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 적 있었던 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며 쉼 없이 성장해온 이들의 저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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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티즈는 2020 해외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가운데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각종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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