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이서진 맞이
입간판 달고, 낚시까지
편안함 안기는 '참바다' 유해진
'삼시세끼' 활약 호평 이어져
입간판 달고, 낚시까지
편안함 안기는 '참바다' 유해진
'삼시세끼' 활약 호평 이어져

이서진이 오기 앞서 유해진은 첫날부터 눈여겨봤던 정자에 안성맞춤 간판을 달았다. 특히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관과 큰 나무가 드리워진 정자에는 '백숙정'이라는 간판을 직접 만들었다. 아뜰리에에서 성심성의껏 자르고 칠한 간판을 마치 맛집처럼 내걸어 곧 있을 백숙 잔치를 예열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손님에게 맛 보여 줄 바다 식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통발 확인에 나섰지만 불가사리만 잔뜩 들어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렇게 죽굴도에 기다리던 손님 이서진이 오자 유해진은 기쁜 마음으로 환영했다. 육지에서 온 식재료를 확인한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식사 준비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제 몫을 해냈다.

ADVERTISEMENT
또한, 죽굴도에서 지낸 시간만큼 익숙해진 생활에 유해진이 보여주는 능숙함과 편안함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