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21일 오전 5시 16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었다. 공개 직후 일주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ON’은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30여 명의 댄서와 12명의 마칭 밴드(marching band)와 펼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드럼 연주, 댄스 브레이크 등의 다채로운 구성과 개인, 유닛, 단체 등을 오가는 안무가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O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네 번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9일 일본 오리콘 차트 상반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25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0억뷰를 돌파한 ‘DNA’부터 8억뷰를 넘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7억뷰의 ‘FAKE LOVE’, 6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MIC Drop’ 리믹스 ‘IDOL’, 5억뷰의 ‘쩔어’ ‘피 땀 눈물’, 4억뷰의 ‘Save ME’ ‘Not Today’, 3억뷰의 ‘상남자’ ‘봄날’, 2억뷰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1억뷰에는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IDOL (Feat. Nicki Minaj)’ ‘Black Swan’ 등이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21일 오전 5시 16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었다. 공개 직후 일주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ON’은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30여 명의 댄서와 12명의 마칭 밴드(marching band)와 펼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드럼 연주, 댄스 브레이크 등의 다채로운 구성과 개인, 유닛, 단체 등을 오가는 안무가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O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네 번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9일 일본 오리콘 차트 상반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25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0억뷰를 돌파한 ‘DNA’부터 8억뷰를 넘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7억뷰의 ‘FAKE LOVE’, 6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MIC Drop’ 리믹스 ‘IDOL’, 5억뷰의 ‘쩔어’ ‘피 땀 눈물’, 4억뷰의 ‘Save ME’ ‘Not Today’, 3억뷰의 ‘상남자’ ‘봄날’, 2억뷰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1억뷰에는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IDOL (Feat. Nicki Minaj)’ ‘Black Swan’ 등이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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