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지난 16일 하루 동안 2만4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497명.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두 차례 개봉일을 연기한 끝에 지난 10일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2위는 송지효-김무열 주연 스릴러물 '침입자'다. 이날 하루 동안 9257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만 4830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에어로너츠'가 2971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8485명이다. 재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은 4위로 올라섰다. 이날 하루 동안 261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8653명이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한계단 떨어져서 5위를 차지했다. 하루 2387명을 동원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27.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라진 시간'과 '야구소녀'도 각각 예매율 3, 4위를 기록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지난 16일 하루 동안 2만4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497명.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두 차례 개봉일을 연기한 끝에 지난 10일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2위는 송지효-김무열 주연 스릴러물 '침입자'다. 이날 하루 동안 9257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만 4830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에어로너츠'가 2971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8485명이다. 재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은 4위로 올라섰다. 이날 하루 동안 261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8653명이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한계단 떨어져서 5위를 차지했다. 하루 2387명을 동원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27.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라진 시간'과 '야구소녀'도 각각 예매율 3, 4위를 기록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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