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세븐틴이 6월 22일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텐아시아에 세븐틴이 완전체로 6월 22일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는 세븐틴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An Ode' 이후 약 9개월 만의 국내 정식 컴백이다.
세븐틴은 2015년 청량함과 퍼포먼스를 앞세우며 데뷔한 후 5년간 성장했다. 최근엔 방시혁 단독 의장 및 대표 체제로 개편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플레디스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빅히트의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사업 법인들 및 지원조직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알린 바 있다. 세븐틴의 6월 신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한 매체는 세븐틴이 6월 22일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텐아시아에 세븐틴이 완전체로 6월 22일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는 세븐틴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An Ode' 이후 약 9개월 만의 국내 정식 컴백이다.
세븐틴은 2015년 청량함과 퍼포먼스를 앞세우며 데뷔한 후 5년간 성장했다. 최근엔 방시혁 단독 의장 및 대표 체제로 개편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플레디스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빅히트의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사업 법인들 및 지원조직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알린 바 있다. 세븐틴의 6월 신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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