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과 한동근이 협업한다.
장혜진과 한동근은 각자의 SNS를 통해 "서늘하다...왼쪽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바람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와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혜진과 한동근이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함께 적힌 문구의 첫 글자들을 조합해보면 '서쪽 바다'라는 단어와 200603이라는 해시태그로 신곡 제목과 함께 발매일을 기재,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노래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장혜진의 싱글 앨범 '이별에게 졌나 봐' 고음 챌린지에 한동근이 참여해 거침없는 고음과 감성으로 장혜진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혜진과 한동근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반응은 뜨겁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장혜진과 한동근은 각자의 SNS를 통해 "서늘하다...왼쪽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바람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와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혜진과 한동근이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함께 적힌 문구의 첫 글자들을 조합해보면 '서쪽 바다'라는 단어와 200603이라는 해시태그로 신곡 제목과 함께 발매일을 기재,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노래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장혜진의 싱글 앨범 '이별에게 졌나 봐' 고음 챌린지에 한동근이 참여해 거침없는 고음과 감성으로 장혜진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혜진과 한동근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반응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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