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대명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곰탱이 내 친구 석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기타를 맨 채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김대명은 후드티에 손을 꽂은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슬의생' 종영을 한 회 남겨둔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경호와 김대명은 각각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을,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슬의생' 마지막 회는 오는 28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정경호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곰탱이 내 친구 석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기타를 맨 채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김대명은 후드티에 손을 꽂은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슬의생' 종영을 한 회 남겨둔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경호와 김대명은 각각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을,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슬의생' 마지막 회는 오는 28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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