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한 이불 아래 첫 동침 '아찔한 하룻밤'

'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 사진제공=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에릭과 고원희가 단 둘이 한 이불을 덮고 하룻밤을 보낸다.

18일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 8회에서는 문승모(에릭 분), 유벨라(고원희 분)의 긴장 가득한 첫 동침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공적인 식당 개업을 위해 문승모와 유벨라가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문승모는 식당 오픈을 앞두고 메뉴 개발에 고심하고, 유벨라는 식당 인테리어를 멋스럽게 꾸미는 등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공간에서 단 둘만 있는 것이 어색해 서로를 등지고 누워있는 모습과는 달리, 신경 쓰이는 듯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은 다음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평소답지 않은 진지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장면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동침을 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에릭과 고원희가 아찔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연은 18일 밤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