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개봉을 연기했다.
24일 ‘콜’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며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등이 주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는 76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이하 ‘콜’ 측 공식입장 전문.
3월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랍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4일 ‘콜’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며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등이 주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는 76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이하 ‘콜’ 측 공식입장 전문.
3월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랍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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