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또 한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박동빈과 이상이가 그 주인공이다.
박동빈·이상이의 소속사 와이피플이엔티는 “박동빈·이상이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기자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예비 부부인 박동빈·이상이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이자 같은 소속사인 배우 안재모가 맡을 예정이다.
박동빈·이상이는 결혼식에 앞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박동빈은 영화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야인시대’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이상이는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울랄라 부부’ ‘좋은 사람’ 등에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동빈·이상이의 소속사 와이피플이엔티는 “박동빈·이상이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기자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예비 부부인 박동빈·이상이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이자 같은 소속사인 배우 안재모가 맡을 예정이다.
박동빈·이상이는 결혼식에 앞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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