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허준호가 모로코에서 인사를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날 허준호는 해외 촬영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실시간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허준호는 “지금 아프리카 모로코다. 현지 시간은 새벽 3시 10분”이라고 말했다.
허준호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마을을 둘러싼 거대 권력의 중심에 서있는 추시장을 연기한다. 이에 허준호는 “나는 끝까지 결백한 인물이다. 깨끗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준호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결백’오는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날 허준호는 해외 촬영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실시간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허준호는 “지금 아프리카 모로코다. 현지 시간은 새벽 3시 10분”이라고 말했다.
허준호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마을을 둘러싼 거대 권력의 중심에 서있는 추시장을 연기한다. 이에 허준호는 “나는 끝까지 결백한 인물이다. 깨끗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준호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결백’오는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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