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5일 텐아시아에 “최우식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영화 ‘경관의 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우식은 오는 9일(한국시간) 출국해 1박 2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식은 2월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 ‘경관의 피’ 촬영 등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참석하게 됐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수상 가능성이 높다.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박명훈, 장혜진, 그리고 최우식까지 ‘기생충’ 주역 등이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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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5일 텐아시아에 “최우식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영화 ‘경관의 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우식은 오는 9일(한국시간) 출국해 1박 2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식은 2월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 ‘경관의 피’ 촬영 등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참석하게 됐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수상 가능성이 높다.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박명훈, 장혜진, 그리고 최우식까지 ‘기생충’ 주역 등이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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