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최동원, 대장암으로 별세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최동원, 대장암으로 별세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최동원, 대장암으로 별세. 故 최동원 감독은 1984년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다섯 경기에 등판, 혼자 4승을 따내 롯데 자이언츠를 우승으로 이끄는 등 선동열과 함께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다.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병세가 호전돼 2008년에는 한화 2군 감독을, 2009년에는 KBO 경기감독관을 맡기도 했다. 한편, 故 최동원과 선동열의 라이벌 관계를 그린 영화 은 현재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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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동원 선수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보기 위해 영화관에 모여들 관객들을 하늘에서라도 꼭 지켜봐주세요.

강호동, 검찰에 기소되지 않을 가능성 높아. 국세청 측은 강호동의 매년 추징세액이 5억 원 미만이고 고의적 탈세가 아닌 소속사의 담당 세무사의 단순 실수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강호동을 따로 고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호동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 잠정 은퇴선언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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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강호동 측이 “탈세 아닌 세무사 착오”라고 말한 건 안 들렸나 봅니다. 사람이 떠난 후에야 진실이 드러나는 수순은 언제쯤 바뀔까요?

MBC, < PD 수첩 > ‘긴급 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안전한가?’ 편의 제작진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절차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는 지난 5일 < PD 수첩 >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의 사과 방송과 주요 일간지에 사과 광고문을 게재한 것에 이은 추가 조치다. 사측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MBC 노조의 이용마 홍보국장은 “징계가 현실화될 경우에 총파업의 초읽기에 돌입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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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필요성 여부는 둘째 치고, 이 정도 사과면 받는 사람도 무안해집니다.

가수 김경호, MBC ‘나는 가수다’의 새 가수로 투입. 김경호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탈락한 김조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김경호의 매니저는 의 ‘나도 가수다’ 코너에서 임재범을 패러디했던 정성호가 맡는다. 김경호의 첫 무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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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감지되는 호-호 브라더스의 거친 느낌!^^

가수 휘성, 10월 초에 입대 전 마지막 앨범 발매. 휘성 측 관계자는 “추석 내내 휘성이 김도훈 작곡가와 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타이틀곡의 대중성 및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니만큼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도훈 작곡가의 곡과 휘성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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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남자의 마음이 휘성의 손을 거친다면?

윤종신-조정치-하림, 포크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 결성. 세 멤버의 이름 마지막 글자를 합쳐 만든 신치림은 다음 달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하림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세 사람 모두 작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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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림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그것 자체가 시즌3가 되겠네요.

코요태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 각자 미니홈피에 커플링 낀 사진 공개. 지난 13일 유병재는 편안한 옷차림에 커플링을 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댕아, 옷 어때? 예쁘지”라는 글을 올렸고, 신지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내걸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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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목탁을 두들기며 부릅니다. ‘외로운 오빠는 오늘 이를 악물고 / 사랑도 인생도 다시 한 번 배우고 ♬’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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