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6일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MBC 한 관계자가 ‘무릎 팍 도사’에 대한 상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라며 “‘무릎 팍 도사’는 일단 2회 녹화 분은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2006년부터 강호동이 출연해 온 은 대책 마련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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