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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그대를 위해 한 스푼 떠먹여주지. 정녕 아~ 하지 못하겠소? MBC 의 오경훈 CP를 비롯한 보직간부 12명,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보직에서 사퇴. 경영과 기술, 드라마, 편제 등 전 부문의 보직 간부 12명은 “우리가 MBC의 보직간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왔던 것은 공영방송 MBC를 지키기 위해서였지 김재철 사장과 그가 만들어놓은 회사 체제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 시점에서 보직간부의 역할을 계속하는 것에 더 이상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우리는 보직을 사퇴하고 평사원으로 돌아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파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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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떠나고 방송이 멈춰야 비로소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것만 같은 이상한 현실.
신화의 전진,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걸 그룹 소녀시대를 꼽아. 5일 청담 CGV에서 열린 신화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진은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 있을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초등학생이었는데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사촌오빠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우는 “소녀시대 뿐 아니라 걸 그룹이 굉장히 많은데 나는 티아라에서 딱 끊겼다. 팀 이름은 아는데 멤버 이름은 다 못 외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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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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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가진 자의 여유라는 건가요?
배우 황정음, 오는 6일 MBC 의 카메오로 출연. 황정음은 106회 방송분에서 하선과 지석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 이사장의 외동딸이자 교생 실습을 하러 온 황정음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극 중에서 황정음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개를 구해준 지석의 자상함에 반하게 되고, 이를 질투한 하선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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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박하선도 ‘뿌잉뿌잉’ 애교를 배워봅시다.
록밴드 톡식의 드러머 김슬옹, KBS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캐스팅. 극중 김슬옹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연(여민주)을 짝사랑하는 기련 역을 맡았으며, 톡식의 리드보컬 김정우도 극중 기련이 속한 밴드 멤버로 동반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김원용 감독은 “김효선 작가가 KBS 를 보고 꼭 톡식을 섭외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 대본 리딩을 해봤는데 연기에 소질이 있었다”며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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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잘 생긴데다 드럼까지 잘 쳐서 누나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슬옹 군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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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과연 ‘겨털’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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