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MC몽 최근 조사 받고 있는 군대 면제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 밝혀

방송인 MC몽, 최근 조사 받고 있는 군대 면제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 밝혀. MC몽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군 면제를 받기 위해서 보도에서 나온 것처럼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으며 없는 치아 모두 너무 아픈 그리고 정상치아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들”이라 해명했으며 “치아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차트와 자료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리고 있는 현실이 그저 답답할 뿐”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MC몽 미니홈피
제발 이번만큼은 당사자의 해명이 진실이길 바랍니다.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멤버 이름과 콘셉트 사진 공개. 남녀공학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공개한 멤버 이름은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미소수미, 별빛찬미, 한빛효영, 한별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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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한글날에 쉬질 않아서 벌어진 일.

배우 문근영, KBS 출연 확정.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문근영은 연애에 담을 쌓고 살다가 인디밴드 보컬 강무결과 재력과 학벌을 갖춘 정인, 두 남자 사이에서 이중결혼 생활을 하는 위매리 역할을 맡는다. 현재 상대역인 강무결 역으로는 장근석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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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남이 와 시절에 이뤄졌다면 진정한 레전드일 텐데요.

배우 이민호, SBS 에 캐스팅.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그는 원작의 해결사 사에바 료의 한국 버전인 강진 역할을 맡는다. 2011년 방영을 예정 중인 이 드라마는 SBS 과 를 연출한 진혁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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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 오늘도 섭외 의뢰인 건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지인과 지선, 팀 탈퇴. 걸스데이는 12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소중한 멤버 두 명이 교체됨을 알려드린다”며 “지선이는 본인의 희망대로 원하는 음악 색을 찾아 더 공부하기로 했고, 지인이는 연기에 매력을 느껴 연기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두 사람의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걸스데이 트위터
하고 싶은 것 많고, 할 수 있는 것 많은 나날들, 그게 걸스데이.

한국케이블TV방송사업자협의회, 공중파 채널의 실시간 지상파방송 유료화를 위한 소송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로 밝혀. 케이블망을 통해 송신되는 지상파방송에 대해 방송 3사는 이용에 따른 사용료를 케이블 업계에 요구하며 소송을 걸었고, 이에 케이블 업계는 방송 3사의 강요가 철회도지 않는 경우 케이블의 지상파 재전송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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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1400만 케이블 가입 가구는 본방을 못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걸그룹 2NE1의 박봄, 과로로 쓰러져. 지난 12일 SBS 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한류드림콘서트까지 마친 박봄은 독감 증세 때문에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NE1의 13일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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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없는 2NE1의 퍼포먼스는 고기 없는 상추죠.

Mnet , 평균 시청률 12.756%(AGB닐슨미디어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지난 10일 밤, 방송된 8회는 본선 진출자 전원을 가리는 에피소드였고, 이를 통해 최종 TOP 11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기록한 시청률은 케이블 최초 두 자리 시청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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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TV 보고 있었던 건 오직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던 겁니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MBC 에 출연. 두 사람은 오는 15일 진행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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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입장에서는 임요환의 허를 찌르는 연애 전략과 이윤열의 현란한 밀당 컨트롤, 최연성의 물량 공세 중 어떤 걸 더 좋아할까요.

가수 이루와의 결별 과정에서 낙태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던 작사가 최희진, 방송 통해 입장 밝혀. 이루, 태진아 부자와 계속되는 진실 공방을 벌이다 지난 10일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던 최희진은 13일 방소된 SBS 에 출연해 공개 사과했다. 그녀는 “선생님이나 이루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싶은 못된 마음뿐이었는데 생각보다 타격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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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사 같은 이별을 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다 내 잘못이야. 너를 탓하지 않아. 널 끝으로 더 사랑 없대도 후회도 없을 것 같아. 난 모두 줬으니. – 최희진 작사, 4U 노래 ‘BYE BYE BYE’ 中

글. 위근우 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