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1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로 선정
소녀시대, 21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로 선정
소녀시대, 21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로 선정. 소녀시대는 한국 갤럽이 만 13세 이상의 남녀 34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1.5 %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인기도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보도자료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신라면 같은 존재일지도…. 소녀시대가 걸그룹의 전부는 아닌데, 걸그룹하면 일단 소녀시대가 떠오르긴 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승소. 21일 서울중앙지법은 전속 계약이 SM엔터테인먼트 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계약기간이 13년이며, 과도한 손애 배상액 등으로 계약 파기가 불가능한 점, 권한과 의무 배분에서 계약 조항이 균형을 잃고 있는 점, 회사가 한경의 활동을 비정상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계약 무효를 주장한 한경의 입장을 받아들여 한경이 2003년 1월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모든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측은 항소를 할 계획이다.
10 아시아
한경이 SM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내네요. Sorry Sorry christmas.

이나영, KBS 의 제작사인 도망자에스원문사를 상대로 출연료 청구소송. 이나영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나영은 출연 후 어떤 출연료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지우 탐정에게 또 의뢰할 일이 생겼군요.

이승기와 신민아, 오는 31일 SBS 에서 듀엣으로 노래 불러. 두 사람은 SBS 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을 없애고 SBS 의 배우들이 뮤지컬 를 연기하는 등 연기자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그런데 무대에 오르는 건 드라마 출연하는 아이돌 가수뿐인 건 아니죠? ^^;

유재석, 최근 거리에서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져.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유재석은 며칠 전 길 잃은 할머니를 도와 짐을 들어주고, 직접 택시를 잡아 택시비까지 내면서 할머니가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수록 도와드렸다. 유재석은 할머니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택시기사가 그를 알아보면서 할머니가 유재석을 알아보게 됐고, 이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의 손자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유반장, 속보여요. 계속 선행해서 5천만명 다 자기 팬 만들라구!

SBS , 지난 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8.5% 기록. 이는 첫 회보다 4.3% 하락한 수치다. 반면 MBC 은 15.0%로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도자료
퇴직의 위기에 몰린 직장인들은 볼펜으로 총 든 특수요원도 이길 수 있죠.

허각, 21일 트위터에 “휴…저 변하지 않았습니다…그것만 알아주세요…제발”이라는 글 올려. 허각은 최근 인터넷에서 자신이 변한 것 아니냐는 글들에 대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스타가 되고 싶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정말 스타로 변했죠. 이상한가요?

신성록, 지난 20일 SBS 에서 “난 귀여운 남자”라는 자신의 말에 “키가 187cm라면 귀엽기가 쉽지 않을 거다”라고 김제동이 반박하자 “187cm이면 그렇게 큰 건 아니지 않느냐”고 농담해. 신성록은 이어 “선배들이 나에게 늘 구두를 신지 말고 양말만 신고 무대에 올라오라고 했다. 키 때문에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바꿀래?

글. 강명석 two@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