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29일 MBC <명랑 히어로>의 ‘두 번 살다’ 코너에 출연. 유희열이 TV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그는 이 날 주인공인 윤종신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자료
유희열, 드디어 고품격 망사 인문학 개그 TV에서 작렬하나요!
그룹 R.ef의 성대현과 이성욱, 28일 방송하는 SBS <절친노트>에 출연. 이 방송에서 성대현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뒤 15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성욱이 기존의 소속사와 솔로로 계약을 하는 바람에 빚만 지고 결국 해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이성욱은 “대현이가 방송에 나와서 내가 배신을 했고, 그 때문에 해체를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때마다 내 가족들이 상처를 입었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보도자료
연예인 : TV에 나와서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하는 직업. 리얼 : 이러다 잘 되면 듀엣 결성을 고려하게 되는 상황.
영화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전국 100만 관객 돌파. 보도자료
이 영화 보고 나면 다들 마르코가 된다면서요? “(주지훈이) 죽어! (김재욱이) 죽어!”
장동건, 차기작에서 자신의 개런티를 자진 삭감할 의사 밝혀.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에도 장동건은 개런티의 문제로 제작사와 문제가 됐던 적은 없었다. 예산에 맞춰서 출연료를 받는 게 맞는 것 같다. 영화 예산이 작으면 당연히 출연료를 높여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시나리오만 좋다면 저예산 영화에도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센
이 사람이 엄마 친구 아들인 사람의 심정은 어떨지………
한예슬, 27일 SBS <타짜>의 종방연에서 “인기는 하늘이 잠시 내게 빌려준 것일 뿐이다. 앞으로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연기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말해. 보도자료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김자옥 선생님이 그러던데요. 젊고 예쁜 애들이 연기까지 잘하면 우린 어떻게 사냐고. ^^;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허영생, M.net <마이 페이보릿> 녹화에서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밝혀. 이 날 출연한 허영생과 전화통화를 하던 김현중은 통화 내내 존댓말을 사용했고, 김현중은 “그런데…우린 5년 동안 왜 이런 말투인 걸까?”라며 어색한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보도자료
김현중-허영생, 대성-승리, 유빈-소희가 에릭-신혜성의 지도로 MT를 떠난다면…..
그룹 빅뱅, 올 한해 2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빅뱅은 공연 수입만 50억 원, 음반 판매와 CF 활동으로도 40억 원 등을 벌어 이 같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짓말’ 등을 작곡한 지-드래곤은 저작권료로만 수억 원의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얼마 전 어느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옆자리에서 활짝 웃고 계시던 지-드래곤 어머니를 본 1人.
가수 조관우, 한 인터뷰에서 최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94년에 데뷔해서 이번 앨범 활동하기 전까지 15년 동안 방송 출연을 한 15번 했나 싶다. 하지만 공백도 길었고, 시대도 바뀌어서 내 고집을 꺾었다”고 말해. 노컷뉴스
적응은 필요하지만, TV에 나가야만 하는 게 적응이라면 슬프기도 하네요.
김국진, 한 인터뷰에서 “지금은 예능 프로그램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예능 프로그램들이 모두 전쟁이다. 모두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한다”고 말해. 또한 그는 ‘라디오 스타’의 출연진에 대해 “네 사람들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보니 희한한 악기들의 조합 같다. 특이한 악기들을 가져와서 연주했는데 소리가 난다”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김국진은 전쟁터의 한 마리 마른 사슴? ^^;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9%로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