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씨가 오늘(12일) 결혼한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BN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과 절친인 변기수가 공동으로 사회를 맡고,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축가를 부른다. 또한 김승현의 부친과 신부의 부친이 덕담을 하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펼쳐지며 SBS ‘핸섬 타이거즈’의 출연진도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났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살림남’ 등의 방송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김승현의 방송활동스케줄이 많아 신혼여행을 나중으로 미뤘다.
김승현은 모델로 데뷔해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였다. 전성기 시절 세 살 된 딸이 있다고 고백한 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2017년 KBS ‘살림남’으로 복귀해, 훌쩍자라 고교생이 된 딸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예능은 물론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BN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과 절친인 변기수가 공동으로 사회를 맡고,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축가를 부른다. 또한 김승현의 부친과 신부의 부친이 덕담을 하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펼쳐지며 SBS ‘핸섬 타이거즈’의 출연진도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현은 모델로 데뷔해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였다. 전성기 시절 세 살 된 딸이 있다고 고백한 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2017년 KBS ‘살림남’으로 복귀해, 훌쩍자라 고교생이 된 딸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예능은 물론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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