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촬영을 마쳤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 한국에서 동명의 소설과 영화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분노’의 원작자 요시다 슈이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며,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효주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국적불명의 산업 스파이 역할을 맡아 첩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는 최근 미국에서 방영한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은 물론 능숙한 영어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드스톤’에 이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도 물오른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한효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W’,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쉼 없는 연기변주로 존재감을 알렸다. 지금까지의 탄탄한 국내 작품 활동을 기반으로 한 향후 해외 작품 행보에 이목이 주목된다.
한효주가 출연하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020년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 한국에서 동명의 소설과 영화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분노’의 원작자 요시다 슈이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며,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효주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국적불명의 산업 스파이 역할을 맡아 첩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는 최근 미국에서 방영한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은 물론 능숙한 영어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드스톤’에 이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도 물오른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한효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W’,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쉼 없는 연기변주로 존재감을 알렸다. 지금까지의 탄탄한 국내 작품 활동을 기반으로 한 향후 해외 작품 행보에 이목이 주목된다.
한효주가 출연하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020년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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