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 사진제공=KBS2
‘살림남2’ 팝핀현준 / 사진제공=KBS2
팝핀현준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병원을 찾은 팝핀현준과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팝핀현준에게서 이상 증세를 느낀 어머니는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팝핀현준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를 확인한 의사가 진단을 내렸고, 이를 들은 팝핀현준 모자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이후 어머니와 팝핀현준은 건강에 대해 오랫동안 심각한 대화를 나눴고 어머니는 딸 예술이를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고 해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진단은 무엇이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 팝핀현준과 아내 박애리가 날카롭게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이날 두 사람 사이에는 고성까지 오갔다고 해 팝핀현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은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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