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다운. /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가수 다운. /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신인 가수 다운(Dvwn)이 첫 번째 싱글 음반 ‘새벽 제세동’의 콘셉트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명한 구름이 고요와 적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벽 제세동’을 발표한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모았다. 타이틀곡 ‘마지막’과 또 다른 수록곡 ‘불면증’이 담긴다.

다운은 가수 지코가 올해 초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이다. 지코의 첫 정규 음반 ‘싱킹(THINKING)’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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