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김재혁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
김재혁은 2014년 Mnet 에 출연해 ‘리틀 나훈아’로 불리며 준결승에 진출했던 실력파다. 당시 모델 같은 외모와 판소리로 다져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공략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재혁은 전국 국악 경연대회 문화부 장관상, 순천 팔마 고수대회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서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자랑했지만, 관객과 교감하는 공연문화와 희로애락이 담긴 트로트에 매료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인물. 이후 ‘트로트 엑스’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으나 번번이 데뷔가 무산돼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 9월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에 둥지를 틀며 5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는 당초 올 연말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발매일을 연기하며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혁은 “모든 무대와 전 준비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스터 트롯은 ‘차세대 트롯맨’을 목표로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101명의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내 최고의 트로트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김재혁은 2014년 Mnet 에 출연해 ‘리틀 나훈아’로 불리며 준결승에 진출했던 실력파다. 당시 모델 같은 외모와 판소리로 다져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공략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재혁은 전국 국악 경연대회 문화부 장관상, 순천 팔마 고수대회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서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자랑했지만, 관객과 교감하는 공연문화와 희로애락이 담긴 트로트에 매료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인물. 이후 ‘트로트 엑스’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으나 번번이 데뷔가 무산돼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 9월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에 둥지를 틀며 5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는 당초 올 연말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발매일을 연기하며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혁은 “모든 무대와 전 준비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스터 트롯은 ‘차세대 트롯맨’을 목표로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101명의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내 최고의 트로트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