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019 SBS 연예대상’ 측이 10일 콘셉트 로고를 공개했다.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MC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개그우먼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한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 신규 프로그램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증폭된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오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MC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개그우먼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한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 신규 프로그램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증폭된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오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