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세정 ‘터널’ 딩고 튠즈 영상 캡처. /사진제공=젤리피쉬
세정 ‘터널’ 딩고 튠즈 영상 캡처. /사진제공=젤리피쉬
세정이 신곡 ‘터널’로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전했다.

세정은 지난 6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운 겨울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일으킬 신곡 ‘터널’의 스페셜 영상 콘텐츠 ‘딩고 튠즈’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된 영상은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세정은 어두운 터널 내부를 걷고 파도가 치는 추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다. 내추럴한 앞머리와 함께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소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영상에는 세정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가 깔렸다. 이 노래가 주는 따뜻함은 감동을 배가시킨다.

‘터널’은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세정은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메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한껏 선보인다.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세정은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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