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남과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의 신혼집 정리 대소동이 공개된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집 정리에 나선 강남·이상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잠깐 혼란스러워하던 두 사람은 이내 정리를 시작하고, 허술한 강남과는 다르게 이상화는 완벽하고 세심하게 정리하며 ‘정리 여왕’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반면 강남은 이삿짐 더미에서 발견한 의문의 물건으로 이상화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장난꾸러기 다운 면을 드러냈다. 강남은 이상화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장난을 멈출 수 없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후 드디어 이삿짐과의 전쟁을 끝낸 두 사람. 이상화는 첫날밤을 위해 커플 잠옷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강남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침구를 정리하는 중에도 강남은 이상화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등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애정행각은 멈추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강남 역시 녹화 중에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집 정리에 나선 강남·이상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잠깐 혼란스러워하던 두 사람은 이내 정리를 시작하고, 허술한 강남과는 다르게 이상화는 완벽하고 세심하게 정리하며 ‘정리 여왕’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반면 강남은 이삿짐 더미에서 발견한 의문의 물건으로 이상화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장난꾸러기 다운 면을 드러냈다. 강남은 이상화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장난을 멈출 수 없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후 드디어 이삿짐과의 전쟁을 끝낸 두 사람. 이상화는 첫날밤을 위해 커플 잠옷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강남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침구를 정리하는 중에도 강남은 이상화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등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애정행각은 멈추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강남 역시 녹화 중에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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