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이하 ‘길길이 다시 산다’)가 오는 25일로 편성이 확정됐다.
‘길길이 다시 산다’는 이제야 인생의 참맛을 다시 배운다는 ‘길길 부부’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작고 소소한 것에서 발견되는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확행’ 여행 프로그램이자 자신만의 삶의 낙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생의 재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내 바보’ 김한길의 사랑꾼 면모를 볼 수 있다. 최명길이 사준 소중한 물건들을 온몸에 감고 다니는 김한길의 모습에 제작진은 “온몸에 최명길”이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다른 티저 영상에는 생전 처음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한길의 리얼한 반응이 담겼다.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한길은 “어떻게 그렇게 나쁜 게 있느냐”고 말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명길과 결혼, 행복에 관한 질문을 주고 받으며 거짓말탐지기 게임을 시작한 김한길은 거짓말탐지기의 놀라운 정확도(?)에 감탄했다.
건강 회복 후 다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길이 다시 산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길길이 다시 산다’는 이제야 인생의 참맛을 다시 배운다는 ‘길길 부부’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작고 소소한 것에서 발견되는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확행’ 여행 프로그램이자 자신만의 삶의 낙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생의 재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내 바보’ 김한길의 사랑꾼 면모를 볼 수 있다. 최명길이 사준 소중한 물건들을 온몸에 감고 다니는 김한길의 모습에 제작진은 “온몸에 최명길”이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다른 티저 영상에는 생전 처음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한길의 리얼한 반응이 담겼다.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한길은 “어떻게 그렇게 나쁜 게 있느냐”고 말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명길과 결혼, 행복에 관한 질문을 주고 받으며 거짓말탐지기 게임을 시작한 김한길은 거짓말탐지기의 놀라운 정확도(?)에 감탄했다.
건강 회복 후 다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길이 다시 산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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