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공부가 머니?’ 스틸컷./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공부가 머니?’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8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현재 옥산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23년 경력의 김지나 선생님이 출연한다. 그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준비해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현실 적용 100% 가능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먼저 초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를 함께 살펴보며 1학년 때 배우는 것들, 그것들을 우리 아이가 잘 학습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다 떼고 들어가야 하는지, 혹시 한글을 모르고 들어가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들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습 수준, 선생님의 교과 진행 방법 등을 토대로 한글은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하는지, 숫자는 어느 선까지 익히고 와야 하는지 등 현실적인 기준들을 정해준다.

또한 교육, 학습 외에도 학교생활과 관련해 입학 전 준비해야 할 중요한 것들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공부가 머니?’는 매주 다양한 교육 주제에 적합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해답법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알려주는 입학 준비 꿀팁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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