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아잇' 활동 마무리…뮤지컬 '그리스' 대니로 변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대현. / SBS MTV ‘더쇼’, MBC MUSIC ‘쇼챔피언’,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가수 정대현이 첫 번째 싱글 음반 ‘아잇(Aight)’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정대현은 ‘아잇’으로 역동적인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무대마다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음반 활동을 하면서 팬사인회와 단독 리얼리티, 예능 등을 하며 팬들을 만났다.

정대현은 ‘아잇’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기념으로 지난 2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아잇’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 좋은 음반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음반 활동을 마친 정대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찌 뮤지컬 ‘그리스’의 앙코르 공연에 대니 역으로 참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