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공식 팬클럽 ‘앨리스(ALICE)’와 새로운 도약을 함께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빅톤이 공식 팬클럽 ‘앨리스’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2017년 1기 모집 이후 2년여 만에 두 번째로 회원을 모집하며, 새로운 도약과 앞으로의 여정 또한 팬들과 함께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에 공식 팬클럽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앨리스’ 2기는 오늘(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V FANSHIP’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오는 11월 1일부터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빅톤의 팬클럽명 ‘앨리스’는 ‘Always we Love the voICE’라는 뜻으로 ‘항상 우리들의 목소리를 사랑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빅톤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앨리스’ 2기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 공식 회원카드와 키트를 증정하며, V FANSHIP 영상, 사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콘서트 및 팬미팅, 공개방송 등에 우선 참여, 온-오프라인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2016년 실력파 그룹으로 데뷔한 빅톤은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멤버 한승우, 최병찬이 출연한 이후, 재조명 받았다. 국내외로 뜨거운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는 가운데, 빅톤은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고 화보 촬영 등을 마쳤으며, 최병찬과 정수빈 등 멤버들 각자가 드라마, 예능, 패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빅톤은 오는 11월 4일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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