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리지앵도 울고 갈 미모...그윽한 눈빛 ‘가을 여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세계를 사로잡은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 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태그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지는 하얀색 옷을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매료될 것만 같은 그윽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수지는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