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개그우먼 박나래와 리틀이들의 애틋한 이별이 펼쳐진다.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다.
7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멤버들은 정들었던 리틀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소민은 “내가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의 이모가 되겠다”는 브룩의 말에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냈고, 끝까지 눈물을 참던 박나래도 마지막으로 배웅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또 애써 담담한 척하던 이승기도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어떤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인 적 없었다”고 털어놓은 이서진도 울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21년 차인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눈물이 고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멤버들은 정들었던 리틀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소민은 “내가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의 이모가 되겠다”는 브룩의 말에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냈고, 끝까지 눈물을 참던 박나래도 마지막으로 배웅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또 애써 담담한 척하던 이승기도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어떤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인 적 없었다”고 털어놓은 이서진도 울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21년 차인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눈물이 고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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