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수지가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이승기와 함께 선남선녀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달건해리 v”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아우라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첩보 액션.
수지는 극 중 국정원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으로 일하는 고해리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열린 ‘배가본드’ 제작발표회에서 수지는 ‘배가본드’ 촬영 도중 소속사를 이적한 것과 관련해 “드라마 중간에 소속사가 바뀌면서 약간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수지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달건해리 v”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아우라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첩보 액션.
수지는 극 중 국정원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으로 일하는 고해리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열린 ‘배가본드’ 제작발표회에서 수지는 ‘배가본드’ 촬영 도중 소속사를 이적한 것과 관련해 “드라마 중간에 소속사가 바뀌면서 약간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