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가 90분 동안 활약하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에서는 돌담불에 끌려와 노예생활을 하던 은섬(송중기 분)이 동료들이 탈출을 시도했다.
이날 은섬은 노예들과 함께 돌림병에 걸린 것으로 위장해 지상으로 올라왔지만 이내 발각됐다. 이에 대칸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이 때 능숙한 칼 솜씨는 물론, 상대의 움직임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송중기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 다친 동료를 등에 업은 채 함께 달렸고, 이후 미처 탈출하지 못한 동무를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돌담불 창고로 숨어들며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그는 죽음을 맞은 사트닉(조병규 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험하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추위에 떨기도 하고, ?기는 모모족 전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적군에게 뛰어드는 등 시종일관 고군분투했다.
방송에서 송중기는 90분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캐릭터의 서사까지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7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에서는 돌담불에 끌려와 노예생활을 하던 은섬(송중기 분)이 동료들이 탈출을 시도했다.
이날 은섬은 노예들과 함께 돌림병에 걸린 것으로 위장해 지상으로 올라왔지만 이내 발각됐다. 이에 대칸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이 때 능숙한 칼 솜씨는 물론, 상대의 움직임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송중기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 다친 동료를 등에 업은 채 함께 달렸고, 이후 미처 탈출하지 못한 동무를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돌담불 창고로 숨어들며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그는 죽음을 맞은 사트닉(조병규 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험하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추위에 떨기도 하고, ?기는 모모족 전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적군에게 뛰어드는 등 시종일관 고군분투했다.
방송에서 송중기는 90분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캐릭터의 서사까지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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