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아빠 본색’에서 투투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용감한 엄마의 모습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아빠 본색’에서는 제주도 한달살이에 돌입한 황혜영, 김경록 가족의 리얼한 모습이 등장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와 대용, 대정 쌍둥이 형제는 바닷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딱총새우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삼부자와 달리 황혜영은 거침없이 돌진하며 맨손으로 딱총새우를 잡는 등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황혜영은 처음으로 바닷속 물질에 도전해 뿔소라 등을 잡으며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김경록은 실수를 저지르며 물 속에서 몸개그를 뽐냈다.
밤이 되자 이들은 문어숙회를 먹으며 하루를 되돌아봤다. 황혜영은 당시 물속에서 허우적대던 김경록에게 “물에서 앞구르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빠 본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아빠 본색’에서는 제주도 한달살이에 돌입한 황혜영, 김경록 가족의 리얼한 모습이 등장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와 대용, 대정 쌍둥이 형제는 바닷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딱총새우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삼부자와 달리 황혜영은 거침없이 돌진하며 맨손으로 딱총새우를 잡는 등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황혜영은 처음으로 바닷속 물질에 도전해 뿔소라 등을 잡으며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김경록은 실수를 저지르며 물 속에서 몸개그를 뽐냈다.
밤이 되자 이들은 문어숙회를 먹으며 하루를 되돌아봤다. 황혜영은 당시 물속에서 허우적대던 김경록에게 “물에서 앞구르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빠 본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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