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최진혁이 악과 맞서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조현우(이강욱 분)를 자백하도록 유도하는데 성공했지만 그의 자살로 이태경(최진혁 분)이 또다시 난항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서연아(나나 분)와 재판 거래 의혹까지 기사화되며 이태경은 경찰서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이날 이태경은 자신을 찾아와 회유하는 송회장(손현주 분)에게 “형이 나를 멈추는 법은 딱 하나야. 나를 죽이는 거!”라며 단단해진 마음을 보였다. 송회장의 회유에도 끄덕하지 않던 이태경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남원기(조달환 분)에게 USB 속 성 상납 동영상을 유포하라고 지시했다.
또 경찰서에서 풀려난 후, 정해진(이서안 분)을 찾아가 재판에 참고인으로 참석하라고 권유하며 새로운 방안을 찾아갔다.
최진혁은 악의 세력과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 매끄럽게 일을 처리해나가는 능력 있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발 소화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조현우(이강욱 분)를 자백하도록 유도하는데 성공했지만 그의 자살로 이태경(최진혁 분)이 또다시 난항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서연아(나나 분)와 재판 거래 의혹까지 기사화되며 이태경은 경찰서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이날 이태경은 자신을 찾아와 회유하는 송회장(손현주 분)에게 “형이 나를 멈추는 법은 딱 하나야. 나를 죽이는 거!”라며 단단해진 마음을 보였다. 송회장의 회유에도 끄덕하지 않던 이태경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남원기(조달환 분)에게 USB 속 성 상납 동영상을 유포하라고 지시했다.
또 경찰서에서 풀려난 후, 정해진(이서안 분)을 찾아가 재판에 참고인으로 참석하라고 권유하며 새로운 방안을 찾아갔다.
최진혁은 악의 세력과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 매끄럽게 일을 처리해나가는 능력 있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발 소화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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