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 본색을 드러낸 반전 남자친구 사연의 결말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금껏 알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으로 사연녀에게 막말을 던졌던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비밀리에 사내 연애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들통나면서 퇴사를 하게 됐다. 남자친구는 사연녀의 백수 생활이 길어지자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자존심을 건드렸다.
20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에서는 예비 시누이의 폭로로 실체가 드러난 남자친구 사연의 후일담이 등장한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던 참견러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말을 알게 된 MC 주우재는 “우리 테러당하는 거 아닌가?”라고 불안에 떨었고, 서장훈은 “내가 있다”며 출연진을 안심시켰다. 이에 참견러들이 각자 진심을 담은 한 마디를 남긴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애의 참견2’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는 지금껏 알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으로 사연녀에게 막말을 던졌던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비밀리에 사내 연애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들통나면서 퇴사를 하게 됐다. 남자친구는 사연녀의 백수 생활이 길어지자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자존심을 건드렸다.
20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에서는 예비 시누이의 폭로로 실체가 드러난 남자친구 사연의 후일담이 등장한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던 참견러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말을 알게 된 MC 주우재는 “우리 테러당하는 거 아닌가?”라고 불안에 떨었고, 서장훈은 “내가 있다”며 출연진을 안심시켰다. 이에 참견러들이 각자 진심을 담은 한 마디를 남긴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애의 참견2’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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