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레드하우스 ‘타임루프’ 커버./ 사진제공=WORKING HOURS
레드하우스 ‘타임루프’ 커버./ 사진제공=WORKING HOURS
작곡가 프라임보이(Primeboi)가 최근 신예 아티스트 레드하우스(Red house)와 함께 새로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프라임보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레드하우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ORKING HOURS(워킹 아워스)’라는 1인 레이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WORKING HOURS는 스윙스와 프라임보이가 만들게 될 투자 기반의 제작사와는 다른 회사라는 것이 프라임보이 측의 설명이다.

첫 행보로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레드하우스의 새 디지털 싱글 ‘타임루프(Timeloop)’가 발매된다.

이는 레드하우스가 지난달 WORKING HOURS에서의 첫 번째 싱글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을 발표한 후 약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브리티시 팝을 기반으로 한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레드하우스는 ‘타임루프’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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