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세븐, UV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가수 세븐, UV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가수 세븐, UV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가수 세븐과 UV가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 무대에 선다.

오는 23일 ‘부코페’에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개막식의 오프닝은 세븐이 장식한다. 이번 ‘부코페’가 제 7회를 맞이한 만큼 특별히 가수 세븐을 초대, 개막식의 오프닝을 더욱 유쾌하고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또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남녀노소 모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UV는 개막식의 마지막 클로징에 등장한다. 이들은 부코페만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해 두 사람이 어떤 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3일오후 7시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예능대세 박나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최정상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출동한 블루카펫이 펼쳐진다. 또한 공연팀들의 갈라쇼를 통해 맛보기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2년 연속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개막식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부코페’는 9월 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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