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 열애설이 5일 불거진 가운데 양 소속사가 텐아시아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강다니엘과 지효의 서울 한남동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보도하며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인 UN빌리지가 데이트 장소였으며,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은 지난해 인연을 맺었고, 연결 고리는 한 아이돌 출신 선배라고도 덧붙였다.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이미 트와이스 내에선 공식 커플이라고도 전해졌다.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고, 그 멤버가 다시 픽업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효는 지난 1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MGMA(지니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디.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디스패치는 이날 강다니엘과 지효의 서울 한남동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보도하며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인 UN빌리지가 데이트 장소였으며,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은 지난해 인연을 맺었고, 연결 고리는 한 아이돌 출신 선배라고도 덧붙였다.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이미 트와이스 내에선 공식 커플이라고도 전해졌다.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고, 그 멤버가 다시 픽업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효는 지난 1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MGMA(지니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디.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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