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영철(왼쪽부터), 정현두.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김영철(왼쪽부터), 정현두.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현두 금융교육전문가가 실검 공약을 내걸었다.

4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의 ‘특강쇼 돈꼬애니웨어’ 코너에 금융교육전문가 ‘돈쌤’ 정현두가 출연했다.

정현두는 저축, 적금, 차량 구매 등 청취자들의 돈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DJ 김영철은 “실검에 오르면 어떤 걸 하겠냐”고 물었다. 정현두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뜨면 방송 시간 관계상 모든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드리지 못했으니 게시판으로 간단히 답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철은 “한 청취자가 정형두이냐 정현두이냐고 묻는다”는 문자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의 파워FM’ 검색도 좋지만, 정현두 검색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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