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오창석의 진짜 연인이 된 모델 이채은이 화제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 전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방송 6회 만에 진짜 연인이 됐다.
방송을 보지 않은 이들에겐 다소 생소한 이채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연스레 그녀의 SNS를 찾는 이들도 생겼다.
이채은은 1995년 생으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 이채은은 모델로서 빛나는 비주얼과 우월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또한 비키니부터 캐주얼룩, 원피스까지 남다른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채은의 SNS에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이 커플 너무 달달했는데 응원합니다” “두 분 결혼까지 결혼하길”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 전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방송 6회 만에 진짜 연인이 됐다.
방송을 보지 않은 이들에겐 다소 생소한 이채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연스레 그녀의 SNS를 찾는 이들도 생겼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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