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오드 투 유(ODE TO YOU)’를 펼친다. 2017년 개최한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 이후 약 2년 만의 월드투어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각국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월드투어 제목으로 정한 ‘ODE TO YOU’는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뜻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발전한 음악과 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녹였다.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7월 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오드 투 유(ODE TO YOU)’를 펼친다. 2017년 개최한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 이후 약 2년 만의 월드투어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각국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월드투어 제목으로 정한 ‘ODE TO YOU’는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뜻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발전한 음악과 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녹였다.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7월 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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