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사진제공=아이돌차트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사진제공=아이돌차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247점, 앨범점수 200점, SNS 점수 1377점 등 총점 3824점으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10대들이 뽑는 ‘틴초이스어워즈’에서 2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2위는 블랙핑크(총점 1884점)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호주 투어를 통해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로제는 “어릴 적에 살았던 멜버른의 공연장 무대에 올라 얼마나 행복한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평생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총점 1815점), 전소미(총점 1606점), 잔나비(총점 1470점), 아이유(총점 1345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215점), 태연(총점 1211점), 홍진영(총점 1181점), 폴킴(총점 1178점)이 TOP 10에 올랐다.

특히 6월 2주차에서는 3년만에 솔로로 돌아온 전소미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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