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신화 에릭이 홀의 지배자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에릭은 주방 일을 잠시 내려놓고 홀에서 활약했다.

이날 복스푸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에 돌입했다. 그간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주방에서 활약을 펼쳤던 에릭은 홀로 내려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홀릭’으로 변신했다.

에릭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했고, 전표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홀과 주방을 종횡 무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현슐러 추측에 완벽하게 실패하는 허당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양파릭, 만두릭, 에토끼 등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던 에릭이 이날 방송에서는 홀릭으로 변신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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