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육성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청량미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재치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육성재는 본인 직접 기획하고 만든 웹 예능 ‘예쁘장한 구오즈’에 대해 “동갑내기 절친들인 구 보이프렌드의 영민, 광민, 민우와 틴탑의 리키, 모델로 활동하는 경도까지 6명이 ‘95즈’로 뭉친다. 그래서 프로그램 이름이 ‘예쁘장한 95즈’다. 스무 살 때 만나 5년간 엄청 붙어 다녔는데, 어느 순간 새로운 걸 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동안 우리끼리 ‘우리가 노는 모습을 방송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란 얘기를 자주 했다. 이참에 마음먹고 한번 실행에 옮겨봤다. 그간 또래랑 예능을 해본 적은 없어서 나의 색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딱 이 나이대의 남자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 밝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집에 친구들 불러 놀면서 지내지 않을까? 아무리 더워도 낚시는 하러 갈 거다. 며칠 전 햇볕에 타지 않으려고 눈만 빼고 얼굴을 다 막는 가리개 같은 것도 샀다. 원래 피부가 하얘서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최대한 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귀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육성재의 청량한 여름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7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0일 공개된 화보 속 육성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청량미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재치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육성재의 청량한 여름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7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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