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컴백 기념을 기념하며 ‘루프탑 파티’를 예고했다.

틴탑은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틴탑의 루프탑 파티-런 어웨이 위드 틴 탑(Run Away with TEEN TOP)’을 열고, 팬들과 만나 적극 소통한다.

틴탑은 지난 4일 새 미니음반 ‘디어 나인(DEAR. N9NE)’을 발매하며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틴탑은 이날 방송에서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물론, 다른 수록곡을 확인하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런 어웨이’의 안무와 응원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루프탑 파티 콘셉트로 꾸며지는 방송인만큼 같이 놀러 간 듯 자유로운 분위기의 틴탑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틴탑은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다음달 데뷔 9주년을 기념하며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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