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오늘(29일) 제대했다.
이찬혁은 이날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찬혁은 “경험도 사람도 얻어 가는 게 많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당직 설 때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 익숙해서 매번 눈치채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새롭게 느꼈다. 군생활 동안 나를 배려하고 신경 써주신 부모님과 동생 수현이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찬혁은 군복무 중 군가 ‘해병 승전가’를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군가 공모전이 있어서 만들게 됐다. 과업 외 시간에 기타로 만들어 녹음했다. 행군하는 동안 입에서 맴돌던 가사와 선율을 사용했다. 뿌듯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찬혁의 제대로 악동뮤지션은 다시 완전체가 됐다. 이찬혁의 올해 계획은 어떨까. 이찬혁은 “아버지와 둘이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먼 미래까지 계획해놓았다. 여행을 다녀온 뒤 앨범을 준비하겠다”며 “올해 안으로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찬혁은 이날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찬혁은 “경험도 사람도 얻어 가는 게 많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당직 설 때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 익숙해서 매번 눈치채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새롭게 느꼈다. 군생활 동안 나를 배려하고 신경 써주신 부모님과 동생 수현이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찬혁은 군복무 중 군가 ‘해병 승전가’를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군가 공모전이 있어서 만들게 됐다. 과업 외 시간에 기타로 만들어 녹음했다. 행군하는 동안 입에서 맴돌던 가사와 선율을 사용했다. 뿌듯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찬혁의 제대로 악동뮤지션은 다시 완전체가 됐다. 이찬혁의 올해 계획은 어떨까. 이찬혁은 “아버지와 둘이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먼 미래까지 계획해놓았다. 여행을 다녀온 뒤 앨범을 준비하겠다”며 “올해 안으로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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