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4주년을 맞아 캐럿(세븐틴 팬덤)의 기부했다.
지난 26일 세븐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안전과 건강을 위협 받으며 살고 있는 아동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쪽방, 컨테이너, 고시원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살고 있는 전국 94만 4천여명(인구주택총조사, 2015)의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옹호활동을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6집 타이틀곡인 ‘Home’의 가사처럼 모든 아이들이 따뜻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주거 환경이 개선되길 소망한다”고 밝히며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로 완성한 현판과 함께 멤버 전원이 직접 후원금을 모아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 기부했다.
세븐틴이 팬클럽 캐럿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은 주거빈곤 상태에 놓인 13명의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월세 및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 주거안정비 등의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6일 세븐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안전과 건강을 위협 받으며 살고 있는 아동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쪽방, 컨테이너, 고시원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살고 있는 전국 94만 4천여명(인구주택총조사, 2015)의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옹호활동을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6집 타이틀곡인 ‘Home’의 가사처럼 모든 아이들이 따뜻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주거 환경이 개선되길 소망한다”고 밝히며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로 완성한 현판과 함께 멤버 전원이 직접 후원금을 모아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 기부했다.
세븐틴이 팬클럽 캐럿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은 주거빈곤 상태에 놓인 13명의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월세 및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 주거안정비 등의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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